<책> 흐르는 강물처럼(2009.11.21,)
2015. 1. 31. 00:14ㆍ감상
파울로 코엘료가 쓴 책이다.
'연금술사'를 감명깊게 읽었던 터라 기대 하고 있었다.
역시 기대를 체워주는 책이었다.
작가가 활 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그리고 신의 표지에 관해서도 신기했다.
그 속에 하나 하나 숨어 있는 이야기들에서 오는 감동은 101가지 모두
강물 처럼 내게 들어 온다.
사랑이 사랑만이 사랑에 의해서 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으리라는 메세지가 모두 가슴속에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
쇼핑몰에서 홀로 일하는 피아니스트에게서 발견한 신.
내 책장에 넣어 두고
세파에 지쳐 내 가슴이 닫쳐갈 때
내 가슴을 여는 열쇠로 사용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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