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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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적을만들지 않는 대화법(2009.08.30.)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저자샘 혼 지음출판사갈매나무 | 2008-10-1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당신의 인간관계를 확실하게 개선시킬 대화 지침서!적수를 무릎 꿇...글쓴이 평점 나에겐 적이 없다고 생각 할 때가 있었다. 워낙 팔랑귀라 '너의 장점은 적을 만들지 않는거야'이 말을 듣고 적이 없다고 생각 했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분명 적은 있었다. 내가 그리 생각하지 않았기에 적이 되지 않은 것이었다. 책을 읽으며 작가와 가장 동감한 부분이 이 부분이다. 생각하기에 따라 적이 정말 적이거나 의견이 조금 다른 주변인이거나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것을 잊고 살다 이 책으로 다시 한번 알게 된다. 책에는 이 내용만 아니라 다른 많은 유용한 방법들이 실질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이것을 실천하는 것이야 독자의 몫이..
2015.01.31 -
<책> 내아이를 위한 최고의 수업
EBS로 방영된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이 책으로 나왔다. 방송으로 보는 감동도 컸지만 책으로 보면 다른 느낌일 것 같아 사서 읽었다. 7명의 선생님이 변화되는 모습을 기록한 프로그램이다. 선생님들은 경력 2년 차에서 23차까지, 초,중,고 선생님 등 다양한 선생님들이 있으셨다. 책의 형식은 선생님마다 한 파트씩 나눠져 있고 파트가 끝나면 보너스 팁이 주어진다. Part 1.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사랑받는 권위. 가장 기억에 남은 말은 교사의 권위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다. 아이의 감정은 받아주지만 행동은 엄격하게 하는 것. 화를 내고, 기뻐하고,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의 감정을 잘 받아들이고 이해하되 학교에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책임져야 할 부분,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에 있어서는 책임을 가르치는 엄격함이 ..
2013.11.01 -
<책>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이 책은 코넬 대학교의 칼 필레머 교수가 노인들에게서 얻은 지혜를 모은 책이다. 교수는 책에서 노인들을 인생의 현자라고 부른다. 그 이유로 세가지를 들어 이야기 한다. 첫째는 노인들의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험은 노인들에게 지혜의 원천이 된다. 둘째는 노인들이 우리와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2차대전을 겪었고, 그들마다 다른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이는 노인들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셋째는 노인들이 독창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현대사회가 가진 관습과는 다른 답을 내릴 수 있다. 교수는 노인들에게 두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 중 하나는 '살아오면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입니까?'고, 다른 하나는 '젊은 사람들에게 꼭 ..
2013.08.20 -
<책> 정의란 무엇인가
한 4개월만에 다 읽은 책이다. 내가 게으른 탓이다. 다른 이유를 설명할께 없다. 하지만 '나쁜 사마리아인'이후로 내게 충격을 준 책이었다. 정의, 철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난 정말 되는 대로 살았다. 내키는 대로 내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말이다. 사람들은 날 어떻게 생각할 지 몰라도 내가 아는 나의 모습은 이렇다. 이런 내가 다른 사람과 부딧쳐 안좋은 경험이 몇몇있다. 특히 대학와서... 실험실이라던지 학회 일로 인한 경험이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방식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늘 자유를 표방하여 남의 권리를 인정해 주는 부분이 있음을 알았지만 그것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예를 들면 총회나 모임자리에서 필요 없으면 가지 않겠다는 분위기 같은것들 말..
2013.08.14 -
<책> 뇌를 훔친 소설가
도서관 1층에 놓어있던 책들중에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기 시작한 책이다.이 책은 러시아문학 교수님께서 신경과학 관련 책들을 읽고 신경과학의 발견들이 문학에서 먼저 사용되었음을 밝히는 책이다.그러므로 딱히 새로운 내용은 없다.하지만 모르고 있던 러시아 문학 작품들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책의 요점은 인간의 뇌는 흉내, 몰입, 기억, 가소성의 4가지 특징이 있고 이것이 긍정적으로 발현 될 때외 부정적으로 발현 될때에 따라 인간이 발달한다고 기술한다. 1장의 흉내에서는 거울자아에 대해 이야기한다. 거울자아는 사람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그 경험을 한듯한 작용이 뇌에 일어나는 것을 밝혀준 뉴런의 하나이다.여기서 인용한 러사아 작품들은 푸슈킨- 예브게니 오네긴, 모차르트와 살리에리톨스토이- 예술이란 ..
2013.08.14